[남선교회] 경기노회 남선, 캐나다 원주민 한국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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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함께 나누며 치유하고 위로해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공대식 장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의 일정으로 캐나다 원주민들을 초청해 ‘2023년 캐나다 원주민 한국방문 비전 트립’을 진행했다. 이번 비전트립은 캐나다 원주민 4명과 캐나다 장로교단 소속 홍성득 목사·최준청 장로가 인솔자로 함께 방문했다.
원주민 방문단은 한국에 도착후 한동대학교 대학선교담당부서와 대학생 및 문화교류, 문화선교단 훈련장 방문, 서산 아쿠아포닉스 농장 탐방, 수지광성교회와 한사랑교회 주일예배, 서울대공원, 경복궁, 광장시장, 제암리교회, 민속촌, 인천제일교회 인천차이나타운 등을 탐방했으며, 지난 5월 2일에는 본교단 총회를 방문해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총회 소개를 비롯해 면담을 한 후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방문해 총무 김창만 장로가 남선교회전국연합회를 소개하는 등의 일정을 갖고 지난 5월 4일 캐나다로 출국했다.
이번 방문한 러브코캐나다(대표 홍성득 목사)는 이영식 장로(러브코코리아 직전회장)와 김종학 장로(러브코코리아)에게 러브코캐나다 정책이사로 임명패를 전달했으며, 직전 사무국장 이용주 안수집사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하고 위로 및 격려했다.
향후 캐나다 원주민 선교 30주년 기념사업으로 문화선교사 홈커밍데이, 평신도찬양선교, 캐나다 원주민 선교사 지원(교회지원) 등의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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