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안양노회, 이용달 장로에게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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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노회장 김문년 목사(좌측)가 안양노회 장로중창단 지휘자 이용달 장로(우측)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양노회(노회장 김문년 목사)는 지난 5월 2일 경기중앙교회에서 개최된 제78회 정기노회에서 이용달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안양노회는 2001년부터 2023년까지 22년간 안양장로중창단 지휘자로 헌신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지휘자 이용달 장로는 찬양사역자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했기에 그 공로를 인정받아 안양노회에서는 임원회와 노회에서 만장일치로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받았다.
안양노회 장로중창단은 2001년 1월 13일 창단하여, 제1대 단장 서경선 장로(세린교회)를 시작으로 제2대 단장 오영균 장로(안양제일교회), 제3대 단장 최원봉 장로(평촌교회), 제4대 단장 송인식 장로(석수중앙교회), 제5대 단장 이월식 장로(경기중앙교회, 총회 증경부총회장) 등 현재 단장에 이르기까지 창단 이후 2023년까지 이용달 장로가 22년간 지휘자로 헌신 봉사했다.
안양노회 장로중창단은 정기노회시마다 수준 높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으며, 노회 산하 교회, 미자립교회, 군부대, 교도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전국대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장로수련회, 장로회 총회, 남선교회 총회 등에서 활발한 연주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 10월 5일 평촌아트홀에서 예정되어 있는 탈북민지원연주회 등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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