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총회 산하 7개 신대원, 신입생 통합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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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0여 신학생, 기도와 성찬으로 사명 다져

총회 신학교육부(부장 신영균 목사)는 지난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소망수양관에서 총회 산하 7개 신학대학원 원우회 및 신입생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입생 통합수련회’를 개최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신학교육부 부장 신영균 목사의 인도로 신학교육부 회계 박기상 장로 기도, 본 교단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또 하나의 희망으로’ 제하 말씀, 한국장로교출판사 사장 박창원 장로 격려사, 이순창 목사가 축도했다.

총회와 함께하는 시간은 총회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 사회로 기도,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총회와 함께’를 주제로 특강 후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후 총회 문화법인 사무총장 손은희 목사가 ‘문화목회의 이해’를 주제로, 소금의 집 다이코니아 국장 한정균 목사가 ‘에큐메니컬과 WCC’를 주제로, 소망교회 온라인사역실장 조성실 목사가 ‘인공지능과 챗GTP시대의 목회’를 주제로, 아름다운교회 박혜성 목사가 ‘여성 목회’를 주제로 선택강의를 진행했다.

둘째날 새벽예배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배정훈 교수 인도로 양명숙 전도사 기도, 대전신학대학교 김영권 총장이 말씀을 전했다. 이후 총회 신학교육부 서기 서순석 목사, 구미교회 김대동 목사 특강 후 전국신학대학원학생연합회 출범식을 거행, 코이노니아 후 신앙사경회를 가졌다. 셋째날 새벽예배는 서울장신대학교 정병준 교수 인도로 이대승 전도사 기도, 영남신학대학교 권용근 총장이 말씀을 전했다. 파송예배 및 성찬식은 호남신학대학교 황민효 교수 인도로 임유빈 전도사 기도, 신영균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총회 신학교육부 및 각 신학대학원장의 성찬집례로 성찬식을 가졌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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