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통해 새 바람 일으키길’
한국교회법연구원(이사장 김순권 목사)은 지난 6월 21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18회 교회법세미나를 개최했다.
예배는 부이사장 이효종 장로 인도로 서기 이사 임만조 장로 기도, 바리톤 김세윤 집사 특송,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가 ‘하나님의 법과 한국사회 및 교회의 나아갈 길’ 제하 말씀, 연구원장 이영훈 장로 인사 후 김순권 목사가 축도했다.
증경총회장 김순권 목사는 “우리가 세상 속에 있지만, 말씀을 통해 빛을 비추고 세상 속에서 본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오늘 세미나를 통해 어떻게 새 바람을 일으킬지 고민해보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장 김영훈 장로는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법이 어떻게 우리 사회와 교회에 뿌리 박을 수 있는가에 대해 발표회를 갖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바쁘신 중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세미나 발표 및 토론은 서기 이사 임만조 장로 사회로 전 뉴데일리 주필이자 유튜브 세뇌탈출 박성현 대표가 ‘네오 글로벌리즘 시대의 기독교 정신과 도덕적 보수주의’를 주제로, 원장 김영훈 박사가 ‘하나님의 법과 한국 사회 및 교회의 규범의식 회복’을 주제로 발표, 종합토론 후 사무국장 이상풍 장로 광고, 서기 이사 임만조 장로 기도로 마쳤다.
/석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