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노회협의회(회장 최태협 목사)는 지난 6월 20일 6.25전쟁 발발 73주년을 맞아 송악기도처에서 평화통일 기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회장 최태협 목사 인도로 증경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제하 말씀, 중보기도 후 △국가와 민족 △한국교회의 회복 △남북통일과 북한선교 △세계복음화와 국군장병을 위해 합심기도했다. 이후 총회 군경교정선교부장 방승필 목사가 축사, 만세삼창 후 이북노회협의회 직전회장 박능팔 목사가 축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