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Philippians 4:13 (NIV)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 gives me strength.
지난호에서 이야기한 사도 바울의 사례처럼 연약한 우리 인간은 여러가지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살면서 그 스트레스로 인해 신체적 정신적 질병을 앓고 살아 간다. 급성 스트레스를 받고 원인이 해결되면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완쾌되기도 한다. 그러나 누가 봐도 사소한 스트레스임에도 불구하고 만성화되면 학습된 무기력감에 일어서지 못하고 좌절하고 절망하고 결국 우울증에 빠져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한다. 구약과 신약을 통하여 면역력을 키우고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살아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연약한 인간을 의지하지 말고 엘 샤다이! 능력의 우리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가 어려운 역경과 고난 가운데 있어도 세상에서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를 이겨 나갈 수 있는 내면의 근력을 키워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끝>
황원준 전문의
<황원준 정신의학과 원장•주안교회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