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사이비]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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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역사상 신천지만큼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힌 집단은 유례를 찾기 힘들 것 같다. 신천지의 뿌리는 1966년에 출발하여 장막성전(교주 유재열)에 입교하고 부터이다.(장막성전의 뿌리는 김종규씨의 호생기도원이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은 1931년 9월 15일생으로 경북 청도군 풍각면 현리에서 출생했다. 17세 때 경복궁 앞 서울 00교회라는 천막교회에서 세례를 받았으며 그후 고향에 내려가 00장로교회 출석했다고 한다. 이후 박태선이 운영했던 신앙촌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장막성전의 유재열 씨에게로 돌아왔다. 1967년 장막성전을 이탈한 후 1978년 장막성전에서 솔로몬 천사로 통하던 백남봉씨를 따랐고 ‘솔로몬 창조교회’의 12사도 중의 한사람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이후 경기도 안양에 홍종효, 신종한, 유인구씨 등과 함께 신천지 안양교회를 세우고 교주 이만희와 홍종효를 ‘두 증인’ 또는 ‘모세와 아론’으로 칭하면서 포교를 하다가 중간에 홍종효씨와 결별하고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을 만들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신천지의 특징은 성경 요한계시록을 소위 ‘실상증거’한다면서 비유적으로 푸는 것이다. 신천지는 처음 광고를 낼 때 단 5개월만에 신학과정을 전액 무료로 교육합니다라면서 ‘약속의집회’ 등을 알리는 한국교계 신문에 광고를 내면서 많은 신도들을 현혹시켜 혼란에 빠트린 적이 있다. 그뿐 아니라 처음에는 ‘대한선교연합협의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신학교’라는 간판을 내걸고 한국교회 성도들을 현혹시키기도 했다. 옛날 신천지가 시작할 때 ‘시온기독신학교, 로고스신학원, 평신도신학원, 기독교신학원’ 등으로 활약하다가 ‘무료성경신학원’이라고 개명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신천지 이만희는 왜 이단인가라는 물음이 참 많다. 신천지에서 오랫동안 중요 임직자로 있던 신천지 탈퇴자 000 씨에 의하면 *신천지에서는 성경 66권에 나오는 선지자들과 같이 하나님이 아닌 사람들에게 교육을 받은 목사들은 목사가 아니라며 진짜 목사는 하나님께 직접 계시를 받은 자라야 진짜 목사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면서 이만희 교주가 써 놓은 ‘계시록의 진상’이라는 책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하면서 성경 66권은 1600년 동안을 거쳐 46명의 인간이 기록했기에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며 자신이 하나님께 직접 계시를 받고 기록한 책이라야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구약과 신약은 무효라고 하면서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만이 진짜 언약이라고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삼위일체와 사도신경을 부인하면서 자신을 “보혜사, 재림주, 감람나무”라고 한다는 것이다. 신천지 탈퇴자에 의하면 자신만이 이 세상에서 승리자라며 자신만을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4단계의 교육활동을 한다고 한다.

1. 초등반 2. 중등반 3. 고등반을 끝내면 4. 특별반에 특별교육을 받는데 이 교육을 받음으로서 신천지의 정식 요원이 된다고 한다. 당시 신천지에서는 이렇게 교육받은 14만4천명만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다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 신천지의 12지파의 조직은 (당시) 12지파를 배치하고 이 지역에서 포섭된 사람들을 자신의 교리를 가르치며 가르치는 교육장소를 ‘복음방센터’(00교회)라고 한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은 어느 지파일까? 

심영식 장로

<태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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