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생각으로 살아갈 때 전도의 동력 생겨’
사단법인 미래목회연구원(원장 민경설 목사)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소망교회 수양관에서 제41회 전국 평신도 초청 전도동력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번 41회 세미나는 지난 2월에 열린 제40회 세미나 내용에서 대폭 개편, ‘실상이 바뀌면 실체가 바뀐다’는 주제를 더해 새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의 주 강사인 원장 민경설 목사는 “내가 십자가에서 주님과 함께 죽고 내 속에서 예수가 주인되어 사는 삶이 예수 생명으로 사는 삶이며, 나는 내 안에 계신 그 분의 믿음으로 주님의 은혜와 주님의 생각으로 살아갈 때, 기적같이 전도의 동력이 생기고, 주님이 나를 통해 전도할 때 동력이 나타난다”고 말한다
매년 네 차례씩 열렸던 전도동력세미나 훈련 과정에 참석해 왔던 한 목회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민해 왔던 해답을 찾았다”며, “주요 요약한 내용을 선교사들에게 전해주고, 널리 알리는 일을 기쁘게 하겠다”고 전했다.
‘전도동력세미나’는 한국교회 단일 세미나로 최장수,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지금까지 15만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를 훈련시켜 왔다.
이후 제42회 전국평신도초청 전도동력세미나는 2024년 2월 26일부터 28일, 소망교회 수양관(경기도 곤지암)에서 열리며, 세미나 2개월 전부터 광진교회 홈페이지(www.kwangjin21.or.kr)를 통해 사전 접수 및 등록할 수 있다. 문의:1544-0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