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 7차 임원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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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99주년기념 전국대회 준비상황 등 점검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는 지난 8월 8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7차 임원회를 갖고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남선교회 창립 99주년 기념 전국대회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1부 경건회는 부회장 주길성 장로의 인도로 감사 김심길 장로 기도, 부회장 주길성 장로가 ‘서로 용납하라’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2부 회무처리는 회장 김영창 장로의 사회로 개회사, 서기 전승남 장로 회원점명, 회장 김영창 장로가 개회선언, 전회의록 채택, 회계보고, 사업보고,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의 건 △대회준비위원회 보고 △전국대회 결의문의 건 △상벌위원회 보고 △북한선교사 사임 청원의 건 △충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 폭우피해 지원 요청의 건 △선거관리위원회 보고 등 주요사업 보고 및 토의, 총무 김창만 장로 광고, 부회계 최문욱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임원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창립99주년 기념 전국대회 준비상황과 전국대회 일정, 셔틀버스 운영계획, 강의장 운영계획, 99주년 전국대회 광고 현황, 99주년 기념 전국대회 결의문 등을 공유하고 논의 했다.
충남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요청한 ‘2023년 7월 폭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한 지원 요청 건’은 지원키로 하고 예산 상황에 맞춰 집행키로 했다.
상벌위원회가 보고한 창립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 수상자에 대해 보고대로 진행키로 했으며, 평신도대상에는 제75대 회장을 지낸 최내화 장로와 제77대 회장을 지낸 조동일 장로에게 시상키로 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파송 북한선교사인 김용덕 장로가 사임 청원에 대해 허락키로 하고, 김용덕 장로의 북한선교 공적을 인정해 은퇴공로상을 수여키로 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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