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 특수선교부(부장 권봉논 장로)는 지난 8월 24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의실에서 제82회기 2차 회의를 갖고, 군·교정·병원 선교 등 활성화를 모색했다.
경건회는 부장 권봉논 장로의 인도로 김현호 장로 기도, 부장 권봉논 장로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 말씀을 성경봉독 후 말씀 묵상, 주기도로 마쳤다.
회무처리는 부장 권봉논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어 권봉논 장로 개회사,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장 김영창 장로 인사, 전회의록낭독 △사업계획 검토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의 건 등의 안건토의, 회의록 채택, 총무 김창만 장로 광고, 부장 권봉논 장로가 폐회선언, 실행위원 이형욱 장로가 폐회기도 했다.
특수선교부는 △군선교, 진중세례식 모금 △교정선교, 교도소·구치소·소년원·지노회 연합회 관할 경목실 후원 △병원선교, 보훈병원 위문예배 및 선교후원, 일반병원 MOU체결 등의 사업계획을 검토했다. 논산훈련소 진중세례식의 건은 현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되어 코로나 여파로 인해 순서가 한정되어 있어 이번년도에는 할수 없음을 통보 받았다는 사실의 보고를 토대로 올해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매년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병원에서 위문예배를 비롯해 올해 안에 선교후원키로 하고 추후에 일정을 보고하기로 했다.
이어 총회 군선교후원회 조찬기도회는 오는 9월 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건은 전례대로 후원키로 했으며, 예배인도자, 기도자, 성경봉독자, 찬양, 설교자, 헌금기도자, 특별기도자 등 순서담당자를 정했다.
/박충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