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부총회장 후보 특집] 장로부총회장 후보 윤택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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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봉사, 화합의 역할 감당할 것”

존경하는 총회 총대 목사님 장로님 여러분께 인 사 올립니다.
제108회기 총회 장로부총회장 후보 대전노회 대전제일교회 윤택진 장로입니다. 먼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사람을 각별한 관심으로 기도해 주시고 지지와 성원해 주시는 목사님들과 선, 후배 동료 장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교단총회 총대 목사님, 장로님 여러분!
저는 교회공동체의 어느 조직이든 그 조직에 임원의 역할은 섬김과 봉사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총회 장로 부총회장의 자리는 섬김과 봉사 그리고 화합의 역할로서 총회 운영의 윤활유 같은 역할을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부족한 사람에게 제108회기 장로부총회장의 기회를 주신다면 능력 주시는 주님 안에서 다음 사항을 중점적으로 하여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며 총회를 섬기겠습니다.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 이어

첫째, 장로부총회장으로서 총대님들의 뜻을 잘 받들고 총회장님을 도와 우리 총회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며 금 회기 총회 중점사업이 잘 추진되어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섬기겠습니다.

평신도 사역 활성화

둘째, 평신도 사역의 활성화에 힘을 쓰겠습니다. 급변하는 사회 분위기에 따라 전문 교역자 부족 사태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다시 한번 남, 여선교회 활성화는 물론 훌륭한 평신도 사역자들을 발굴하여 활용하는 방안을 총회장님과 더불어 관심을 갖고 강구 하도록 힘을 쓰겠습니다.

작은지체와 공동체 회복

셋째, 작은 지체와 공동체를 회복하여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8회기 주제인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의 정신으로 코로나로 침체된 우리 지체들에게 치유와 회복의 생기를 넣는 일에 혼신을 다하여 돕겠습니다. 그 일을 위해 동반성장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역량의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미자립교회와 공동화되어 가는 농어촌교회를 돕고 살리는 일에 힘을 쏟겠습니다.

총회 현안문제 해법과 대안 찾을 것

넷째, 분열과 갈등을 유발하며 지속시키는 재판문제, 동성애문제, 이념문제 그리고 헌법개정문제 등 총회의 현안 문제들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하며 해법과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복음통일 위해 기도

마지막으로 남북한의 복음통일을 위해 예레미아의 심정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저는 멀지 않은 날 반드시 통일의 그 날이 온다고 확신합니다. 국가와 민족의 역사적인 이 일을 위하여 대사회적으로 우리 교단이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고통당하고 있는 북한 교우들과 동포들을 위해 돕는 일에 적극 협력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총대 여러분!
부족한 사람이 그동안 여러 사역들을 섬기면서 경험하고 절감했던 소견들을 말씀드리면서,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장로부총회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심전력하여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총회와 각 노회 지교회, 그리고 목사님과 장로님들 위에 늘 함께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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