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용사들 믿음 성장과 군인교회 부흥 기도
총회 군선교후원회(회장 김운성 목사)는 지난 9월 4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제221회 조찬기도회를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김영창 장로)의 후원으로 거행했다.
1부 예배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특수선교부장 권봉논 장로의 인도로 남선교회전국연 특수선교부 차장 이원영 장로 기도, 남선교회전국연 특수선교부 실행위원 고형진 장로 성경봉독, 군선교사회 찬양, 서울강북노회장 김민수 목사가 ‘거룩한 사명’ 제하 말씀, 남선교회전국연 특수선교부 회계 김현호 장로가 봉헌기도, 익투스찬양단 류단열 집사가 봉헌특송, 합심기도 후, 남선전국연 서기 전승남 장로가 ‘국가지도자와 국군장병을 위하여’, 남선전국연 회계 김상선 장로가 ‘한국교회와 총회 군선교후원회를 위하여’, 남선교회전국연 부서기 전형구 장로가 ‘군종목사, 군선교사, 군종사관후보생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특별기도, 부사관학교 임승호 군선교사가 군선교사역보고, 군선교후원회 총무 김인도 장로가 광고, 김민수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군종사관 후보생 안민규 목사가 조찬 감사기도 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장병들을 위로하고 장병 복음화를 위해 총회 소속 군종 목사와 군선교사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군 선교 사역을 위해 남선교회 70만 회원들이 기도하겠다”며 “우리나라의 안보와 경제가 복음안에서 바르게 서게 하시고, 민족과 열방의 복음화에 더욱 힘쓰는 군선교 사역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충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