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 여전도회 전국연, 41회 선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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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동력 일으키는 계기 되길’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은정화 피택장로)는 지난 10월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1회 선교대회를 거행했다.

개회예배는 선교부장 김영기 권사 인도로 제1부회장 이난숙 장로 기도, 선교부 차장 김은숙 권사 성경봉독, 여전도회 연합찬양대 찬양,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내 증인이 되라’ 제하 말씀, 선교보고 영상 시청, 부회장 송정경 장로가 감사의 헌신 취지문 낭독, 부회장 박금숙 권사가 봉헌기도했다. 이후 선언문 선포식, 합심기도, 총회장 김의식 목사 축도, 회장 은정화 권사 인사말씀, 박정남 선교국장이 광고했다.

이후, 한국여전도회 찬양단 특별찬양, 총회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가 ‘에큐메니칼 협력선교와 다음세대 선교동역자 양성을 위한 제언’을 제목으로 특강했다.

회장 은정화 피택장로는 “그리스도의 밝은 빛을 비추는 선교여성들이 모성적 사랑으로 하나되어 다음세대와 자녀세대를 선교 동역자로 세워나가길 바란다. 또한,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고 치유하는 하나님의 선교사역의 구심력을 회복하고 선교동력을 일으켜가는 계기를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빚진 자의 사명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하고, 가정부터 친구, 이웃, 땅끝에 이르기까지 주님의 증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는 “우리는 에큐메니칼협력선교를 통해 보다 힘 있고, 지속 가능하며 실효성 있는 선교 사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향후 현지 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선교 현지의 필요를 파악하고 이에 구체적으로 응답하는 데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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