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부천노회 남선, 22회 찬양합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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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통해 신앙 회복과 연합의 전환점

부천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현호 장로)는 지난 10월 14일 좋은교회(박요셉 목사 시무)에서 제22회 찬양합창제를 성료했다.
예배는 회장 김현호 장로의 인도로 부천노회 장로회장 홍만화 장로 기도, 부천노회 노회장 황금성 목사가 ‘단단하게 찬양’ 제하 말씀, 낙원교회 남궁천수 목사가 축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회장 김현호 장로가 역대회장 및 내외빈소개,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부회장 최장순 장로가 격려사, 부천노회장 황금성 목사가 축사, 부천노회 평신도부 부장 유춘매 목사가 격려사, 부천노회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양미자 장로가 축사, 총무 장석수 안수집사가 광고했다.
부천노회 노회장 황금성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함께 하지 못했던 찬양합창제가 다시 이어짐에 감사드린다. 이번 찬양합창제는 우열을 가리는 것이 아닌 모두 하나님을 향해 찬양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리는 자리”라며, “찬양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찬양을 기다리시다가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을 향해서 부르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찬양합창제는 지치건 장로와 이미숙 권사의 사회로 좋은교회가 ‘꽃들도, 살아계신주’, 복된교회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나는 크리스챤’, 향기나는교회가 ‘논 노비스 도미네, 영광의 행진’, 참된교회가 ‘내 영혼이 은총 이버, 거룩 거룩 거룩’, 과림리교회가 ‘길을 만드시는 분, 주는 나의 피난처’, 금문교회가 ‘주 은혜가 나에게 족하네, 주께 행진하네’, 부천산성교회가 ‘주 나의 노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부천상동교회가 ‘주는 나의 피난처, 음성’, 낙원교회가 ‘빛의 사자들이여, 주의 영원한 팔에’라는 찬양곡을 연주했으며, 부천기독남성앙상블과 부천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찬조출연, 총무 장석수 안수집사가 선물추첨, 좋은교회 박요셉 목사의 축복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김현호 장로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라는 말씀처럼 부천노회 산하 교회들이 모여 다함께 찬양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할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오늘 우리가 함께하는 이 찬양의 자리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던 우리의 신앙을 회복하고 연합하는 전환점이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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