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굿네이버스, 유튜브 라이브 통해 국제사회 이슈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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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잠비아 루사카 지역 주민들이 빈곤 퇴치를 위해 진행하는 굿네이버스 농촌개발사업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아프리카 빈곤, 모로코·리비아 지진, 홍수 상황 전해

굿네이버스는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앞두고 지난 10월 13일 ‘글로벌 뉴스 쇼 W’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지진과 홍수, 분쟁 등으로 빈곤이 심화되고 있는 아프리카 현지 모습을 전했다. 지난 7월 발생한 쿠데타로 니제르 지역 주민들은 치안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으며, 해외의 원조마저 중단되어 식량 부족의 어려움에 처해 있다. 지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가 부도를 선언한 잠비아 역시 국가 부도 상황의 장기화로 많은 아동과 지역주민들이 빈곤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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