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 영등포노회, 109회 총회부터 여성총대 당연직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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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노회(노회장 황진웅 장로)는 지난 10월 24일 영도교회에서 제131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노회장에 이영석 목사를 추대하고, 신임원 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영등포노회는 오는 109회 총회부터 여성총대를 파송키로 했다.
개회예배는 영등포노회장 황진웅 장로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기상 장로 기도, 부서기 박대준 목사가 성경봉독, 영도교회 찬양대 찬양, 부노회장 이영석 목사가 ‘내 생각을 버립시다’ 제하 말씀, 김상룡 목사가 성찬식 집례, 전노회장 윤길원 목사가 축도했다.
영등포노회는 오는 109회 총회부터 총회 총대로 여성회원 목사 1인, 장로 1인을 당연직으로 파송키로 했다. 규칙부가 청원안 여성 총대 배정에 관한 건은 노회 규칙 개정안을 마련하기 전까지 2024년에 한하여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또한, 회기 동안 노회 규칙 기초와 더불어 연구 및 공청회 과정 등을 거쳐 규칙 안을 마련키로 했다. 지난 봄노회 시에 여성 목사 총대와 장로총대 각 1인씩을 선출해 파송키로 결의한바 있다.
한편, 신임노회장 이영석 목사가 직전노회장 황진웅 장로와 직전 부노회장 박기상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남도교회 김상룡 목사와 한광교회 김길상 목에게 공로목사패 전달, 치유하는교회 정병택 원로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충인 기자

신임노회장 이영석 목사가 직전노회장 황진웅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임노회장 이영석 목사가 직전 부노회장 박기상 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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