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회] 영등포노회 남선, 전도부흥운동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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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급함이 한 생명 구원하는데 앞장서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배정수 장로)는 지난 10월 20일 전도부흥운동사례집을 영등포노회 국내선교부, 동반성장위원회, 평신도위원회가 주최하고 영등포노회 남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해 사례집을 발간하고, 지난 10월 24일에 개최된 영등포노회 정기노회시에 헌정했다.
사례집을 주도한 영등포노회 남선 회장 배정수 장로는 발간사를 통해 “영등포노회 제129, 130회기, 남선교회연합회 제56회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에게 남기신 명령과 말씀에 순종한 뜻깊은 회기로 기억될 것”이라며, “전도운동을 소명으로 영등포노회의 전도부흥운동이 귀하게 사용되어지기를 원하며, 남선교회 회원들의 기도제목이 한 영혼을 살리는데 있기를 기도하며, 여전도회연합회가 연합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는 성도들이 ‘내가 전도자’임을 깨달아 주님께서 맡겨주신 소명에 응답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등포노회장 황진웅 장로는 “전도하기가 힘들다는 말들이 있는데, 하면 된다는 확신을 가지고 전도를 실천하면 반드시 되는 것을 우리는 체험을 통해 알고 있다. 전도사례집이 교회 부흥에 마중물이 되고 전도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는 지침서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 부총회장 손학중 장로는 “교계의 어려운 현실을 이겨내고 교회의 회복을 위해 영등포노회가 주최하고 남선교회연합회가 주관하여 전도 운동을 해오며 사례집을 발간하게 됨을 축하드린다. 나아가 작은교회가 힘을 얻고, 지교회 모두가 전도소명에 충성되이 응답하길 바란다”고 했다.
총회장 김의식 목사는 “사례집이 역사의 기록과 함께 전도의 도전과 은혜의 축복을 함께 나눈다고 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전도부흥운동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전도부흥운동 첫 번째 사례집은 ‘전도, 부흥, 운동 누가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23 전도부흥운동의 감동과 은혜 △2023 전도부흥운동 기타자료 △12개 동반성장교회와 함께한 2023 전도부흥운동 △다시 시작하는 지교회의 전도부흥운동 一평신도 전도부흥운동 사관학교 △전도부흥운동을 위한 전도자료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박충인 기자

전도부흥운동 사명을 잘 감당하고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해 지난 10월 24일 제131회 영등포노회 시에 영등포노회장 황진웅 장로가 영등포노회 남선 회장 배정수 장로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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