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조우성 장로)는 지난 10월 28일 임피제일교회(신봉호 목사 시무)에서 제11회 남선교회 연합회 찬양제를 개최했다
예배는 회장 조우성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양기민 장로 기도, 수석부회장 김한성 장로가 성경봉독, 임피제일교회 시온찬양대 찬양, 임피제일교회 신봉호 목사가 ‘여호와께 찬양하자’ 제하 말씀, 군산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지도위원장 이영규 목사가 축도 했다. 이어 개회식은 준비위원장 임경채 안수집사 사회로 회장 조우성 장로가 개회선언 및 인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영창 장로 격려사, 남선교회호남협의회장 정종원 장로 격려사, 군산노회 노회장 이건희 목사 축사, 김태훈 안수집사가 내외빈을 소개했다.
찬양제는 군산중부교회 이태근 집사 사회로 군산동부교회가 ‘보라 내가 새일을 메들리’, 신흥교회의 ‘보리라’, 대야교회 ‘그 이름의 승리’, 군산중부교회가 ‘너는 내 아들아’, 동부교회가 ‘내 기도를 들어주소서’, 군산남부교회가 ‘은혜아니면’, 일신교회가 ‘주를 앙모하는자’, 군산장로합창단이 ‘완전하신 십자가 보혈’, 회현교회가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 풍촌교회가 ‘길을 만드신분’, 회복교회가 ‘함께 하시는 주’, 예빛듀오가 ‘보라, 너희는 두려워 말고’, 임피제일교회가 ‘동행’ 등 14팀이 나와 찬양 후 출연팀과 성도들이 착석해서 연합으로 찬양했다. 각 팀에게 감사장과 상금을 전달, 행운권 추첨, 군산남부교회 이태춘 장로 기도, 회장 조우성 장로가 폐회선언했다.
/기사제공 이태춘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