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계절 오색 찬양으로 영광 돌려
경기노회(노회장 정광현 장로) 평신도위원회(위원장 김진수 목사)는 지난 10월 29일 양일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제2회 경기노회 찬양페스티벌을 경기노회 남선교회연합찬양단(단장 김종학 장로) 주관해 개최했다.
경기노회장 정광현 장로는 “축제의 계절, 감사의 계절에 오색의 찬양으로 우리의 영을 풍성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며, “청명한 마음으로 파란 하늘빛 받으며 모두에게 기쁨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감사예배는 남선교회연합찬양단 단장 김종학 장로의 인도로 목사찬양단 김영진 목사 기도, 경기노회 부노회장 김만기 목사가 ‘회복을 찬양하라’ 제하 말씀, 양일교회 최왕우 목사가 축도했다.
찬양페스티벌은 음악감동 및 총괄지휘자 안복순 박사의 사회로 경기노회 목사찬양단이 ‘살아계신 주, 예수 이름 높이세’, 수원성교회 브니엘 여성중창단이 ‘저 장미꽃 위에 이슬, 행복’, 경기노회남선교회 연합찬양단이 ‘평안해, 저 성벽을 향해’, 문상국 지휘자가 ‘주의 은혜라’, 안양노회 장로중창단이 ‘기도, 주님 찬양하리라’, 경기노회 교역자부인회 찬양단이 ‘내 맘의 주여 소망주소서, 사모하는 구주 예수’, 양일교회 시온찬양대가 ‘은혜 위에 은혜, 기드온의 300용사’, 연합찬양으로 ‘송축해 내영혼’ 등을 연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