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회장 윤영호 목사
서울강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양의섭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제주노회 회관에서 제1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대표회장 윤영호 목사(서울동노회 노회장, 사진)를 선임하는 등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제주노회 부노회장 박동국 목사 인도로 제주노회 부노회장 임남관 장로 기도, 제주노회 서기 황호민 목사 성경봉독, 제주노회 전노회장 고창진 목사가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제하 말씀 후 제주노회 노회장 정석범 목사 축도, 서울동노회 노회장 윤영호 목사가 광고했다.
2부 총회는 대표회장 양의섭 목사 사회로 서기 김학수 목사 회원 점명, 대표회장이 개회선언 후 회무를 처리하고 임원선거, 신·구임원 인사 후 대표회장이 폐회기도했다.
서울강북지역노회협의회는 안건토의를 통해 서울노회유지재단에 대한 △이번에 한하여 강북노회협의회의 7개 노회는 각 노회 분담금은 성실하게 납부하기로 한다 △재판비용에 대하여는 유지재단의 책임이 상당히 있다고 판단되므로 총회나 유지재단의 배상도 거론 되어야 한다 △각 노회와 가입교회의 불만이 매우 지대하므로 탈퇴를 희망하는 교회들의 가입 철회를 보장해야 한다는 요구사항에 대하여 서명했다.
신임원은 △대표회장 윤영호 목사(서울동) △총무 서은성 목사(서울북) △서기 조행래 목사(서울강북) △회계 이영근 장로(서울).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