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신상옥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황진웅 장로, 이하 전장연) 증경회장단(회장 박래창 장로)은 지난 11월 20일 만복림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신상옥 장로(사진)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부회장 신상옥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덕증 장로 기도, 회장 박래창 장로가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주기도로 마쳤다. 이어 총무 박계균 장로가 광고, 회장 박래창 장로의 사회로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원은 △회장 신상옥(28대) △직전회장 박래창(36대) △부회장 지용수(38대) △총무 박순태(44대) △서기 배혜수(45대) △회계 안옥섭(46대) △감사 오정수(41대) 등이다.
신임회장 신상옥 장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50주년을 지나오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심에 감사드린다. 또한, 전회장단이 묵묵히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사랑으로 후배들을 보듬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은 어른들의 등을 바라보며, 어른들의 삶을 따라가듯이, 한국교회 성도들과 전국장로회연합회의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고, 믿음의 본이 되는 삶이 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하겠다. 그리고 복음 안에서 하나님 나라 확장에 앞장서는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