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 방파선교회, 신임회장 윤석호 목사

Google+ LinkedIn Katalk +

세계 방방곡곡 선교사 파송

 

 

 

 

 

 

 

 

 

방파선교회(회장 이정원 목사)는 지난 1월 26일 ‘제49기 정기총회’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열고, 윤석호 목사(동춘교회. 사진)를 회장으로 선임했다. 1부 개회예배는 제38기 수석부회장 윤석호 목사 인도, 부회장 이전호 목사(충신교회)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동춘교회 샤론여성중창단 특송,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 ‘기도와 말씀이 선교의 답이다’ 제하 설교, 방파선교회 발자취 영상시청, 총회 부총회장 김영걸 목사 격려사, 세계선교부장 서은성 목사 축사, 방파선교회장 이정원 목사 인사, 캄보디아 유남숙 선교사에게 근속선교사 감사패 전달, 사무총장 정인원 목사 내빈소개,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2부 정기총회는 회장 이정원 목사 사회, 부회장 박기상 장로 기도, 서기 유성칠 목사 회원점명 후 회장 개회선언, 서기 유성칠 목사 전회의록 낭독, 사무총장 정인원 목사 사업보고, 감사 신동훈 장로 감사보고, 회계 정성철 장로 회계보고 이후 다 같이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 교체가 진행됐다. 이후 신임회장 윤석호 목사는 인사, 예산 및 신 안건 처리 후 직전회장 이정원 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방파선교회의 선교역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제67회 졸업생 정성균 선교사가 회교국가 방글라데시로 1975년 총회 선교사로 파송된 후 1976년 ‘방글라데시 선교 후원회’가 조직된 것을 시작으로 그 후 파키스탄까지 확장해 두 선교지의 앞 지명을 따 방파선교회(Bang-pa Mission)로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1984년 초기 정성균 선교사의 순교 후 현재는 나라 방(邦), 뿌릴 파(播)로 의미를 부여하여 세계 방방곡곡에 선교사를 파송하며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신임원은 △회장 윤석호 목사 △직전회장 이정원 목사 △수석부회장 이전호 목사 △부회장 권위영 목사 외 15명 △사무총장 정인원 목사 △총무 김덕영 목사 외 12명 △서기 이승룡 목사 부>유정인 목사 △회계 정성철 장로 부>박근영 장로 △감사 김종록 신동훈 장로이다.

 

/서울본부장 구성조 장로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