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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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다음세대 위해 사랑으로 협력하고 섬기며”

신임회장 홍영택 장로 선임

교회학교 중고등부 전국연합회는 2월 17일 목포 양동제일교회(곽군용 목사 시무)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홍영택 장로(양동제일교회)를 선임하는 등 신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제49회기 수석부회장 홍영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신점철 장로 기도, 서기 홍봉환 안수집사 성경봉독, 양동제일교회 에벤에셀워십팀이 특송 했으며,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제하 말씀을 통해 “청소년기는 정체성의 위기, 노도광풍의 시기이지만 이때 자아관, 가치관, 인생관, 세계관, 신앙관이 모두 형성되기 때문에 울가 어떻게 그들을 구원하고 치유하고 양육할 것인지 하나님이 주신 최대 사명이 아닐 수 없다. 성경 말씀과 십자가 사랑으로 청소년들의 마음 문을 두드려야 한다. 청소년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감동적인 가르침은 교사가 그들의 삶에 모범이 되어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2부 ‘인사 및 축하’는 제49회기 영상보고 후, 회장 정범 장로가 “지난 한 해 연합회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얼마나 말씀을 사랑하고, 또 얼마나 찬양을 사랑하는지를 경험했다. 이들을 위해 음으로 양으로 헌신하는 많은 선생님들과 교육자들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은혜였다”고 인사했다. 이어서 총회장 김의식 목사가 회장 정범 장로에게 총회회장공로패를, 40년 근속교사 엄기정 장로(대구제일)에게 기념패를 수여했으며, 회장 정범 장로는 제49회기 5개협의회장단에 기념패를 수여했다.

격려사는 총회장 김의식 목사, 축사는 총회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 영유아 유치부전국연합회 회장 인은식 권사, 아동부전국연합회회 회장 조성현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 유춘봉 장로, 목포노회 노회장 위홍수 목사, 양동제일교회 곽군용 목사가 전했다. 이후 부총무 고철준 안수집사의 ‘사명과 비전 제창’ 후 교사의 노래 제창으로 마쳤다.

신임원은 △회장 홍영택 장로(양동제일) △직전회장 정범 장로(남광) △수석부회장 김영철 장로(온양제일) △부회장 김철규 장로(경신) 홍봉환 집사(만나) 최정훈 장로(원미동) 홍영표 집사(명성) 박인수 장로(영광) 고철준 집사(청주서남) 정준모 장로(발산) 김남진 집사(금호벧엘) 권미숙 권사(봉화제일) 백주현 장로(에덴) △총무 정문관 집사(군산신흥) <부>박기용 장로(동은) △서기 최동근 장로(계산제일) <부>김두주 장로(관문) △회의록서기 오성관 장로(낙원) <부>류영애 권사(신암) △회계 김민주 장로(충신장로) <부>강은영 집사(온양제일) △미디어서기 이석주 장로(남석) <부>유재철 장로(연무대) △당연직 부총무 김성회 집사(동성) 송한수 집사(노량진) 김태섭 집사(중부명성) 김해진 장로(나주) 권민우 집사(하늘담은) △감사 정성근 장로(영지) 이용교 집사(영덕읍) 허승환 장로(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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