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한규 장로)는 지난 3월 8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3차 회의를 갖고,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접수를 심의한 결과 목사 부총회장 예비 후보(노회순)로 황세형 목사(전북노회) 양원용 목사(전남노회) 정훈 목사(여수노회)를, 장로부총회장 예비 후보(노회순)로 박주은 장로(서울동노회)와 윤한진장로(서울서북노회)를 확정했다.
총회 선관위는 ‘총회 임원선거조례 제2장 제2조 제3항의 다호’와 ‘총회 임원선거조례 시행세칙제 6조’에 의거해 제109회기 총회 부총회장 등록신청 접수를 지난 2월 29일까지 받았다. 제109회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마감한 결과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4명,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2명이 등록한바 있다. 이중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 1명을 서류미비로 반려하면서 목사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3명과 장로 부총회장 예비후보로 2명을 확정했다.
선거관리위원장 박한규 장로는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부총회장 선거가 경선이 될 것으로 예상됨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며,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후보 등록 마감일이 지난 3월 1일부터 공식 선거관리 감독 업무에 들어갔다. 부총회장 후보 등록과 총회 개회 전까지 선거 관리 업무에 선관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109회기 총회 부총회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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