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코니아 해외탐방으로 꽃피우다
방글라데시의 별이 되라, 사바 청소년들에게 심어 준 디아코니아 소망
2박 3일간의 깔리야꼬르 선교활동을 마친 춘천동부교회 선교단은 2월 1일 수도 다카로 이동하여 다카 사바르 지역에 위치한 ‘좋은토양국제학교(GSIS)’로 이동하여 선교 플랫폼을 구축했다. 깔리야꼬르에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실내 레크리에이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미용봉사, 가족사진촬영 및 제작을 진행했다. 운동장에서는 배구경기에 이어 우리나라 전통의 제기차기, 접시 이고 돌아오기, ‘둥글게’와 ‘동대문 놀이’ 등에 학생들의 열띤 참여로 흥겨움을 더했다.
이어서 국제학교 김진혁 선교사의 인도로 하나님께 드린 저녁예배에서 춘천동부교회 김한호 위임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면서, 전 세계에 복음 전파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방글라데시 나라 발전을 위해 크리스천인 이곳 국제학교 학생 여러분들이 “다니엘과 같은 큰 별이 되라”는 말씀을 통해 모두가 큰 은혜를 받는 감동의 시간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