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님은 “성령이 임하시면” 즉 현현 하시어 역사하시면 메시아인 나사렛 예수를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고 하십니다. 그 성령은 어디에 누구의 성령이십니까? 요 14:16에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리니” 다른 보혜사라는데 다르다는 헬라어에 헤레로스와 알로스가 있어 전자는 본질, 기능, 모양이 전혀 다르다는 것이고 알로스는 본질, 기능, 모양이 동일한 즉 예수님과 동일한 성령이 영원히 함께 계시겠다고 하십니다. 그 성령은 요 14:26에 성령이 가르치시고, 생각나게 하시며 27절에 평안을 끼치고 평안을 주신다 합니다. 그리고 요 20:25에 부활하신 주님께서 “평강이 있으라” “성령을 받으라” 아직 체험하지 못한 제자들에게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이후 오순절날이 이르러 행 2:1~4 에 예언하신 알로스인 다른 보혜사 성령을 받아 예언과 방언이 나타나며 주변이 회개의 역사로 인생들이 통회 자복을 합니다. 그런데 이 성령은 이미 BC 830년 경 요엘 선지자를 통해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라며 암울한 시대에 하나님의 소망을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후 계속해서 행 8:15~17 사마리아성에 “그들이 내려가서 성령받기를 기도하니” 행 10:44~46에 고넬료가정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오시니” 46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여기에 이 방언을 듣고 보고(행 2:1-4) 2:13에 “조롱, 새 술에 취한걸로” 혀 꼬이는 소리로 들었을 것입니다. 행 19:3~7 에베소 제자들 바울은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6-7절에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이러므로 성령을 받는 즉 체험해야 하는 목적, 이유는 요 15:26에 성령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요 16:8에 그가 와서 죄에, 의에,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며 요 16:13에 진리 가운데로 인도, 장래 일을 알려 주십니다. 그리고 요 16:14에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요 5:39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라” 막 1:38에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성경은 분명히 명확하게 성령을 받아야 하는 목적,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눅 4:18에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가난 한자에 복음, 포로 된 자에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며, 은혜의 해 전파하게 하시려고” 체험케 하십니다 왜? 전도가 안되고 못하냐? 질문에 성령을 체험하지 못하여 권능을 받지 못했기에 나타난 현실로 주님을 두 번 부인하고 세 번째 저주하며 배신했던 베드로의 설교에 행 2:37에 군중들이 “마음에 찔려” 회개가 나오며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고백합니다. 그래서 베드로는 성령을 체험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는데 행 2:38에 일단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아직도 이 성령(알로스)을 받아 체험하지 못하고 받은 것처럼 가정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러므로 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철을 따라 열매를 맺는 것처럼(시 1:1~6) 성령을 받고 체험하면 갈 5:22~23에 성령의 선물인(행 2:38) 9가지 열매가 맺히게 되는 것입니다. 눅 18:8에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그리스도인들이 회개가 안되고 있으며 성령을 모르니 전도할 마음도 없고 예수를 전하려는 생각이 없으며 이익 보이는 곳을 찾고 모이니 성령은 역사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즘 집회를 가보면 예수의 피와 십자가, 그리고 죄사함과 회개의 촉구가 없으면 천국과 지옥도 말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요 6:26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 부른 까닭이로다”
요 6:63에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무익하니 기독인들이 모일 때 영의 흐름을 읽고 분별해야 합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이후 요 6:66에 많은 사람 주님을 떠나며 다시는 함께 안다니는데 67절에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도 갈래” 하시니 68절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까” 딤후 4:9에 데마, 디도, 그레스게 다 바울을 떠납니다.
딤후 4:16에 그러나 성령님은 바울과 함께 하고 계십니다. 성령이 없으면 전도가 부끄럽습니다. 성령 받은 사람의 결과는 행 2:44에 물건통용, 유무상통하며 행 5:40~41에 채찍질, 능욕을 기뻐하고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받지 못한 결과는 마 26:74에 베드로가 주님을 “저주하고 맹세하며 배신”하게 됩니다. 딤후 4:9 제자들이 바울을 버립니다. “데마는 데살로니가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그레게스는 갈라디아로” 딤후 4:16 “다 나를(바울) 버렸다고 어린 디모데에게 말하고 있는 바울을 봅니다.” 문제는 회개와 죄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히 12:4~ “너희가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 까지 대항하지 아니하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여 욥 42:5~6에 욥처럼 회개가 될 때 귀로 듣던 하나님을 눈으로 뵙는 역사가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유무한 목사
<빛나는칠성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