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회 평현교회(전병희 목사 시무)는 지난 3월 31일 평현교회당에서 항존직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1부 예배는 전병희 목사 인도로 노병우 목사 기도, 김진수 목사 성경봉독, 제일찬양대 찬양, 전 노회장 박청락 목사가 ‘우리는 이 성전을’ 제하 말씀을 전했다.
2부 임직식은 전병희 목사 집례, 임직자 소개, 서약, 안수 및 선포, 3부 권면 및 축하는 경북노회 부노회장 임병규 장로 축사, 홍재정 목사 권면, 경북노회 장로회 수석부회장 이동열 장로와 경북노회 장로회 총무 최영휴 장로가 장로 배지 증정, 손호현·김성현·김주은 청년 3중창과 송태영 집사가 축가했다.
피택자 대표 이우철 장로 답사, 임직패 및 선물, 꽃다발 증정 시간에 이우철 장로가 교회에, 전병희 목사가 임직자에게, 김선화 장로가 교역자에게 증정, 김석구 장로가 인사 및 광고, 갈보리중앙교회 이강수 원로 목사가 축도했다.
건축위원장 이상훈 장로는 “현재 새로운 성전 건축이 완료되는 4월 경에 입당 예배를 드릴 예정이며,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가 되기에 새 성전에서 새로운 각오와 믿음으로 지역뿐만 아니라 대구지역에서 모범이 되는 교회로 성장하길 소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직자는 △장로 이우철 김선화 △안수집사 황성수 외 1명 △권사 이미경.
/대구지사장 이상호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