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오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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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LG 경제연구원이 밝힌 불량직원 유형에 따르면 습관적 불만형, 임시 체류형, 유아독존형, 회피형, 무임승차형, 홈런타자형이 있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에 접근하는 방식을 따라 사람됨이 드러납니다. 문제는 사람됨을 따라 그가 속한 공동체가 안정될 수도, 파국을 맞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폭력적이고 공격적인 사람,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사람, 조급하고 서두는 사람, 자신의 행동을 책임질 줄 모르는 사람, 거짓을 진실인 양 포장하는 사람 이런 류의 사람들은 지도자로서는 물론 조직 구성원으로서도 부적합합니다.

고 한경직 목사님이 “덜 된 사람은 성령도 고치기 힘들다”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릅니다. 자신의 언행을 책임지는 사람, 교인답고 그리스도인다운 사람이 되는 것은 사람됨이 먼저입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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