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대학원]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25회 정기총회, 신임회장 순남홍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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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감동시키는 말씀의 사람 되길

한국장로대학원총동문회(회장 김영수 장로)는 지난 3월 28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순남홍 장로를 선임하고 임원개선 및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순남홍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이창연 장로 기도, 서기 표순광 장로 성경봉독, 바리톤 김세윤 집사가 특송, 대전동산교회 이요한 목사가 ‘감동’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 한국장로대학원 사무처장 이선규 장로가 한국장로대학원 안내, 총무 장기수 장로가 광고했다.
이요한 목사는 “감동이 없는 시대에 예수님은 지금 예수님을 감동시킬 믿음의 사람, 하나님의 사람을 찾고 계신다. 예수님을 감동시키는 믿음의 사람들이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동문들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장로님들의 믿음도 예수님께 칭찬을 받는 믿음인줄 믿는다. 믿음을 가지고 더욱더 하나님을 감동시키며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하의 시간에는 수석부회장 순남홍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영수 장로가 인사, 제25기 동문회 입회 및 회장 유경상 장로가 선서, 회장 김영수 장로가 총동문회 직전회장 이창연 장로·총동문회 총무 장기수 장로·제5기 총무 노욱환 장로·제13기 회장 신동자 장로에게 감사장 수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영호 장로와 한국장로대학원 이사장 심영식 장로가 격려사, 평신도교육대학원 총동문회 회장 한광석 장로가 축사, 회장 김영수 장로가 한국장로대학원에 발전기금 및 장학금을 전달했다.
전장연 회장 박영호 장로는 “장로님들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은 동문들의 지성을 겸비한 나눔과 섬김, 사랑의 공동체 형성, 그리고 역대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섬김의 결과라는 점에 동문의 한 사람으로서 큰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있다”며, “장로님들께서 건전한 생각과 올바르고 곧은 생활을 통해 예수의 향기를 뿜어 내는 장로님들이 되어 주셨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이사장 심영식 장로는 “한국장로대학원에서 열심히 기도하며 최선을 다해 신앙교육을 함께 하셨던 총동문회 여러분들께서는 쓰러져 가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를 부탁드린다”며, “한국장로대학원 총동문회 회원 모두가 하나님께는 기쁨을 드리는 신앙인의 삶이 되어 사회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칭찬을 받길 바란다”고 했다.
회무처리는 회장 김영수 장로의 사회로 전회장 손학중 장로 기도, 임원회 및 사업보고, 결산보고,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신·구회장 이취임사, 신임회장 순남홍 장로가 제24대 회장 김영수 장로에게 기념배지 전달, 제25회기 사업 및 예산(안) 심의를 한 후 폐회했다.
신임원은 △회장 순남홍(14기) △ 직전회장 김영수(13기) △수석부회장 박수열(15기) △자문위원 1기-13기 회장 △부회장 14기-25기 회장 △총무 박건영(21기) <부>최용석(14기) △서기 김종학(19기) <부>함인숙(16기) △회록서기 김성찬(22기) <부>김회경(22기) △회계 김명삼(24기) <부>이춘세(22기) △감사 박광현(16기) 김승호(17기) 김병문(18기).
/박충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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