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총장서리 배성찬)는 지난 4월 3일 총동문회(회장 문화규 목사) 발전후원회(이사장 류제혁 목사)가 교내 예배당에서 함께 예배드리고,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쾌척했다.
예배는 총동문회 회장 문화규 목사 인도로 전 사무총장 남기인 목사 기도, 사무총장 김관중 목사 성경봉복, 이사장 류제혁 목사가 ‘너! 하나님의 사람아!’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축도했다. 이어 총동문회 발전후원회 이사장 류제혁 목사가 배성찬 총장에게 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류제혁 목사는 “새로운 배성찬 총장님을 중심으로 동문들과 모든 한일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도약을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배성찬 총장은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동문 목사님들의 귀한 후원에 감사 드린다”며, “선배들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지역사회와 한국교회를 섬기는 위대한 일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