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한경직과 서울숭실세움 70년 특별전

Google+ LinkedIn Katalk +

77일부터 831일, 영락교회 한경직목사기념관

(사진제공=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

사단법인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김운성 목사)는 7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락교회 내 한경직목사기념관 2층 전시실에서 한경직과 서울숭실세움 70년 특별전을 개최한다.

한경직 목사(1902-2002)는 1945년 12월 첫 주 영락교회(당시 베다니전도교회)를 세운 이후, 1954년 5월 서울에 숭실대학을 재건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평양 숭실대학은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베어드(W. M. Baird, 배위량)가 1897년 평양 숭실학당으로 시작해 일제 강점기인 1938년 자진 폐교했으며, 한경직 목사는 평양 숭실대학의 제16회 졸업생(1925년)으로 서울 숭실대학 재건 이후 초대학장(1954-1958) 및 제5대 이사장(1967-1970)을 역임했다.

이러한 숭실대학과 한경직 목사의 뜻깊은 관계로 숭실대학은 지난 5월 29일 서울숭실세움 70주년을 기념해 영락교회에 한경직 목사의 학창시절 대형 통판(560mm*760mm) 사진과 서울에 재건된 숭실대학 개교식 사진 액자 2점을 기증했다. 기증서에는 “숭실대학의 학장으로서 서울 숭실의 재건을 위해 한국교회와 숭실의 가교가 되어 준 한경직 목사의 업적을 기리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가 기증받은 사진 및 숭실대학의 역사 속에 스며있는 한경직 목사의 모습을 담은 스토리 보드가 소개된다.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는 “한경직 목사의 숭실대를 향한 사랑과 열정을 느껴볼 수 있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한경직 목사의 신앙 유산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희 기자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