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선교대학원총동문회(회장 김용덕 장로)는 지난 11월 26일 강원도 철원 평화전망대에서 북녘땅을 바라보며 60여 명의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기 수련회를 가졌다.
경건회는 수석부회장 손학중 장로(영서) 인도, 감사 이기우 장로(비전) 기도, 서기 김진국 장로(서울동산) 성경봉독, 회장 김용덕 장로(금호중앙)가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의 헌신’ 제하 말씀을 전한 후 인사했다.
총무 권화영 장로(성광)의 광고 후 안내에 따라 쾌청한 날씨 속에 북녘의 땅 김일성고지 등 육안으로도 선명하게 보이는 전망대와 월정리역에서 북녘의 땅을 바라보며 북한선교와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다지는 기도의 시간을 가진 후 한탄강 순담계곡 주상절리 잔도(3.6km)를 트레킹하며 수련했다.
/구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