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언어] 칭찬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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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는 세계를 주름잡는 골퍼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어린 우즈에게 “아빠는 너를 사랑한단다. 나는 네가 자랑스럽다. 잘 자라거라”라며 토닥거렸다고 합니다. 타이거 우즈는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헨리 포드도 어머니의 칭찬과 격려에 힘입어 자동차왕이 되었습니다. LA올림픽 여자 수영 다이빙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 선수도 어머니의 격려와 칭찬이 자신을 세계적인 선수로 키웠다고 했습니다. 말 한마디는 좌절의 단검이 될 수도 있고, 재기와 성공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칭찬은 화해의 물꼬를 트지만 비난은 적을 만듭니다. 칭찬과 격려에 필요한 것은 자본이 아닙니다. 마음만 바꾸면 언어가 바뀌고 인생이 바뀝니다. 그리고 행복 지수가 높아집니다.

박종순 목사

  •충신교회원로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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