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는 6월 1일(수)부터 6월 7일(화)까지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층 특별관에서 캘리그라피 제5회 정기 기획展을 개최한다. 림스캘리그라피연구소(대표작가 임정수)의 주관으로 행해지는 이번 기획展은 ‘한글 온누리에 꽃으로 피다’를 제목으로 작품을 선보인다.
임정수 대표작가 외 본보 광고국장 정양교 권사, 서울장신대학교 전 총장 문성모 목사(강남제일교회 시무) 등 7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림스캘리그라피는 2018년부터 3년 연속 국립예술의전당에서 ‘삶’, ‘희망’, ‘캘리인문학’을 주제로 정기전을 열었으며 그밖에 68회 정기전, 19회 초대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