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업] 전국전도사연합회 신임회장 최윤진 전도사(광석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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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곳에서 사역 전적으로 도울 것”

“전국전도사연합회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총회와 도림교회 및 여러 교회들의 협력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국에서 가장 소외되고, 낙후된 곳에서 사역하시는 전도사님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선배님들의 가신 그 길을 따라갈 수 있도록 신임회장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국전도사엽합회는 지난 7월 4일-5일 도림교회 및 속초 일대에서 전도사회 전국대회 및 제4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최윤진 전도사를 선임했다.

전국전도사회는 1년에 2번 하계행사와 동계수련회를 통한 세미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총회 및 수련회를 개최하여 총회 훈련원 지도하에 전국에 있는 전도사님들을 모시고 영성훈련, 세미나 및 회원들 간 친교와 교제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비대면 예배의 활성화로 인해 교인이 줄었고, 교회에서 교인을 만나는 일이 어려워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긴 시간 동안 사역을 이어오며 어려움도 있었지만, 오히려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말한다.

“코로나로 인해 처음에는 걱정이 되었으나 성도들이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연락하며 더욱 돈독하게 지냈습니다. 교회를 오고 싶어도 연로하여 오지 못하는 분들을 직접 심방하고,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더욱 키워 나갔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려운 상황에서 더 강력하게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지금은 예전보다 더 뜨겁게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지방에 있는 많은 교회들이 아직 목사님을 모시지 못하고, 전도사님과 함께 예배드리거나, 교역자 없이 권사, 장로님들의 인도로 교회학교가 운영되곤 한다.

최윤진 전도사는 이에 대하여 “특히지방에서도 농촌교회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처해있다.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드릴 때 부족한 부분들이 채워질 줄 믿는다. 힘들 때일수록 항상 하나님 말씀을 중심으로 교역자와 교인들이 사랑으로 협력하여 주님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한다면 더욱 뜨거운 믿음의 불길이 일어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전국전도사연합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행사들이 축소 진행되었고,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이동의 불편함으로 많은 회원들이 전국대회에 함께하지 못했다.

“지난 3년이라는 시간은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많은 시간 동안 서로 만나지 못하고, 교류하지 못했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가 멀리 떨어져 있어도 주님의 이름 안에서 성령으로 묶여 있는 줄 압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하심으로 항상 강건하시길 소망하며 주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 할 것을 믿습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 자리였던 이번 제46차 정기총회 및 전도사회 전국대회에 함께 자리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거리적 어려움으로 함께하지 못하여 너무 아쉽지만, 주님과 동역하시면서 또다시 만나게 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윤진 전도사는 “세계적인 질병으로 어려운 상황 가운데 있지만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사명자임을 기억하고, 말씀의 뜨거운 임재를 경험하며 항상 기뻐함으로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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