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왕의 꿈, <한 큰 신상>, 밤베르크묵시록, 밤베르크주립도서관
The Dream of Nebuchadnezzar, A large statue, The Bamberg Apocalyse,Bamberg State Library
느부갓네살은 주전 605-562년까지 바벨론을 다스린 왕으로 심히 두려운 꿈을 꾸었다.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그 꿈을 해석하였다.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단 2:26, 31-33) 순금 머리는 바벨론제국의 느부갓네살왕이며 은은 고레스의 페르시아 제국이며 놋은 알렉산더의 헬라제국을 가리킨다. 쇠와 진흙은 로마 이후의 나라들이다.
강정훈 장로
• 성서화 라이브러리 대표
• 천년의 신비 성서화 저자
• 미암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