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대학]한일장신대 발전기금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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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한 장로·문성헌 원장 발전기금 쾌척”

(사진제공=한일장신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총장 배성찬)는 2월 1일 윤명한 장로(남원신흥교회 원로·94세)가 발전기금 1천만 원, 2월 19일 삼성안과이비인후과 문성헌 원장이 발전기금을 2천만 원을 각각 쾌척했다고 밝혔다.

윤명한 장로는 배성찬 총장의 모교회인 남원신흥교회 원로장로로, 남원노회 장로회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은퇴했다. 전달식을 통해 윤명한 장로는 “지방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총장직을 맡게 된 배성찬 총장이 하나님의 마음에 복된 다윗과 같은 총장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하나님의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님의 학교로 우뚝 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안과이비인후과 문성헌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삼성의료원 외래교수이며, 매년 국제실명구호활동 등 해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성헌 원장은 전달식에서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지역사회를 섬겨온 한일장신대가 신임 배성찬 총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배성찬 총장은 “윤명한 장로님과 문성헌 원장의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학 경쟁력 강화 및 인재 양성, 지역사회 섬김에 더욱 힘써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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