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학교]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 정기총회

Google+ LinkedIn Katalk +

“한국교회 다음세대 위해 사랑으로 협력하고 섬기며”

신임회장 한상식 장로 선임

교회학교 아동부 전국연합회(회장 조성현 장로)는 2월 22일 연동교회에서 제6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한상식 장로를 선임하는 등 신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한상식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삼문 장로 기도, 서기 주금노 장로 성경봉독, 성내동교회 어린이 찬양단 특송, 증경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제하 말씀을 통해 “교회학교 초중고 아이들의 숫자가 500만 명 선이 몇 해 안에 무너질 것이라 예상한다. 하지만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교사들의 헌신과 섬김이 이어지는 한 교회학교는 희망이 있다. 하나님은 일하실 때 한 명을 부르지 않고 믿음의 사람을 함께 부르신다. 아동부 전국연합회가 하나 되어 일할 때 하나님께서 능력있게 사용하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이후 회계 권경수 장로 봉헌, 성내동교회 강성국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인사 및 축하는 총무 최영만 장로 진행으로, 회장 조성현 장로가 인사를 통해 “교사들에게 아이들은 가르침의 대상이 아닌 우리가 섬겨야 할 믿음의 씨앗이자 희망이다.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일에 우리가 귀하게 사용되어지기를 기도한다. 한해 동안 하나님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증경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조성현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총회교육자원부 부장 김권수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국교회 미래가 어린이들에게 있다는 것을 모르는 지도자는 없을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교회의 위기라고 할 때 항상 여러분과 같은 하나님 사람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교회는 위기를 돌파해 왔고, 더욱 큰 부흥의 역사가 왔다”고 전했으며, 이어서 총회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 안동교회 김주용 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박영호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정성철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은정화 장로, 중고등부전국연합회 회장 홍영택 장로, 영유아·유치부전국연합회 회장 심영순 권사가 축사를 전했다. 이후 총무 최영만 장로의 광고 및 내외빈 소개, 교육부장 박남규 장로의 표어 제창 후, 교사의 노래로 순서를 마쳤다.

한편 공석인  수석부회장은 중부협의회 재추천으로 1차 중앙위원회에서 인준키로 했다.

신임원은 △회장 한상식 장로(성내동) △직전회장 조성현 장로(광주서남) △부회장 함명희 권사(정신) 홍봉희 장로(대영) 맹보영 장로(오창) 오균섭 장로(남원영광) 박세웅 장로(충성) △총무 최영만 장로(서울동광) △서기 김태년 장로(대구칠곡) <부>정인철 장로(위미) △회의록서기 태정자 권사(중부) <부>김광현 장로(상주)  △회계 배상범 장로 <부>이규춘 장로(태인) △감사 홍순심 권사(만나) 고영규 장로(황지) 이인호 장로(새성남).

공유하기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