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과를 수석학과로 내세운 연세대학교 창립자 언더우드 서양선교사이자 선교사대표 미국인 언더우드가 세운 연희전문학교[현 연세대학교]는 지금도 그러한데 그때부터 계속 한국에서 가장…
Author 한국장로신문
나는 1973년부터 2016년(43년간)까지 학교 교단에서 강의와 회의와 행정을 맡았다. 말하고 글쓰는게 일과였다. 뿐만 아니라 8살부터 60년 이상을 매주 몇 번씩…
나는 잠시 강원도 삼척 부근의 한 ‘실버타운’에 묵고 있다. 이 실버타운은 바닷가의 자그마한 양로원인 셈이다. 오래전부터 바닷가 갯마을의 허름한 낡은 집 하나를 빌려 살아보고 싶었다. 그런데 ‘끼니’ 해결이 문제였다. 평생 아내가 해주는 밥을 먹고 살았는데 내손으로 살림을 한다는 건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렇다고 젊은 사람들이 묵는 ‘문학마을’ 같은 곳에 가기도 꺼려졌다. 20대 때는…
건전한 선거문화 풍토 마련 당부 본 교단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107회 총회 목사·장로 부총회장 후보인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와 덕천교회 김상기 장로가…
기독교사립대학 채플 대체과목 개설 권고 철회 요구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류영모 목사)과 (사)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하 사학미션네트워크, 이사장 이재훈)는 7월 26일 공동 성명을 발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각 교단 공동연구로 이단에 강력 대처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회가 7월 22일 하늘중앙교회에서 전체모임을 갖고 신천지와 기독교복음선교회(JMS)로 비롯된 사회적 물의에 대해…
나는 왜 백선엽 장군에 관한 소설을 집필했는가 7월 15일 출판된 故 백선엽 장군 실록 장편소설 ‘하늘의 별이 되어’(도서출판 한생명)가…
사형폐지운동 범종교연합(대표 문장식 목사)에서는 무조건적 사형폐지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방법의 제안과 재발 방지를 하자는 것이다. 필자 역시 공동회장으로서…
안동은 유림의 고장이다. 그럼에도 안동의 3.1운동은 기독교인들 중심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안동의 첫 3.1만세 시위는 한 사람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의 이름은…
전국장로수련회 이후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함께하는 장로들에게 평화와 평강이 있기를 바라며 영적인 강건함으로 여름을 이겨내시기를 바란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되어온 전국장로수련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