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 해 동안 우리 노회에는 행사 때마다 ‘입다지열’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였다. 그것은 노회장님이 이 말을 아주 사랑하여 입버릇처럼…
장로 발언대
TV를 보다 보면 권투, 레슬링, 격투기와 같은 싸우는 경기가 많이 나옵니다. 저렇게 싸우는데 관중들은 열광하고 즐거워합니다. 때론 피도 흘리며 싸우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행 16:9) 울릉도에는 1906년…
지난 4월 14일은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 기념예배로 드렸다. 우리 교회는 서울 근교에 있지만 과거에는 서울과 구리 가운데 오지 중에…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과 식사 자리에서 나이가 들면 품위가 있어야지 하면서 어떤 모습이 품위 있는 人生인가에 대해서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새벽 2시 40분이었다. 내무반 불침번이 옆에서 자는 사람을 의식하면서 조심스럽게 나를 깨웠다. 옷을 급하게 입고 단독군장으로 내무반 밖으로 나왔다. 1월…
동네 탁구장에 탁구를 배우러 다닐 때의 일입니다. 성실하게 훈련도 받고 나름대로 운동 신경도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체육관에서는 탁구를…
코로나19가 마무리되어 갈 즈음 동북시찰장로회에서는 2022년부터 논의해 왔던, 시찰에 속한 지역교회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동북시찰(제주시 동부지역) 내에는…
고난주간에 누가복음 23장을 묵상하면서 해골이라 하는 곳 골고다 언덕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의 좌우편에 행악자를 보게 된다. 한 강도가…
누구나 세상을 오래 살다보면 기쁜 일, 슬픈 일, 험한 일, 오해당하는 일들을 겪으며, 나이 들고 경륜도 쌓이게 된다. 그렇게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