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5장을 아침에 읽었다. 서두에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이야기가 나온다. 초대교회 공동체 생활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베드로와 아나니아의 대화 중에 성령에 대한…
장로 발언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구약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은 그들의 가족과 재산, 땅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전쟁을 벌였다. 여호수아는 가나안을, 기드온은 미디안을, 사울 왕은 암몬과…
사랑이야말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권면하신 최고의 계명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힘써 지켜야 한다. 나 자신을 사랑, 남녀 간의…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노회에는 행사 때마다 ‘입다지열’이라는 말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였다. 그것은 노회장님이 이 말을 아주 사랑하여 입버릇처럼…
TV를 보다 보면 권투, 레슬링, 격투기와 같은 싸우는 경기가 많이 나옵니다. 저렇게 싸우는데 관중들은 열광하고 즐거워합니다. 때론 피도 흘리며 싸우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행 16:9) 울릉도에는 1906년…
지난 4월 14일은 우리 교회 창립 60주년 기념예배로 드렸다. 우리 교회는 서울 근교에 있지만 과거에는 서울과 구리 가운데 오지 중에…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과 식사 자리에서 나이가 들면 품위가 있어야지 하면서 어떤 모습이 품위 있는 人生인가에 대해서 논의한 적이 있습니다.…
새벽 2시 40분이었다. 내무반 불침번이 옆에서 자는 사람을 의식하면서 조심스럽게 나를 깨웠다. 옷을 급하게 입고 단독군장으로 내무반 밖으로 나왔다.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