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매서운 추위가 못내 아쉬운 듯 조석으로 살갗을 스친다. 그래도 봄은 우리의 발 앞에 살포시 내려 앉아 남쪽에서는 꽃 소식,…
장로 발언대
경안노회 장로회의 제10회 경안장로대회를 개최하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을 올려드린다. 하나님으로부터 장로라는 청지기의 사명을 부여받고 교회에서 열정적으로 주님과 교회를 섬기다가…
우리의 삶과 본연의 모습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자들이기에 고귀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고귀한 존재이기 때문에…
목사님들 중에는 설교 중에 유난히 아멘을 하라고 닥달하는 목사님들도 있다. 어느 목사님은 경상도 말로 “아멘 좀 하소” 하면서 회중에게 요청한다.…
나라가 온통 이념전쟁으로 혼란스럽습니다. 세계는 전쟁과 기근과 재난으로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2024년도 목표와 뜻이 주님이 주인 되고 이루어지는 우리나라가 되도록…
교회란 그리스도의 몸이며 사도적 공동체이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생활환경의 여건상 개인주의 경건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 태반이며 공동체로서 경건훈련을 하는 곳은…
다사다난했던 2023년 한 해 동안 지켜주신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 되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면서,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새해에는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다짐을 한다. 지난 한해를 돌아보며 잘못된 행동들을 버리고 새해에는 새 옷을 입고, 새롭게 행복한 한해를 출발하기…
언제나 끝은 새로운 시작이다. 1년의 끝은 새해의 시작이며, 졸업은 새로운 출발이며 인생의 종말은 천국의 시작이다.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성탄하면 아름다운 기억이 있다. 손수 만드는 성탄트리를 장식하면 부르던 찬양이 있었고 거리마다 들려오는 성탄의 노래가 아기예수 탄생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