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 창] “황혼 예찬”
예순, 일흔 줄 인생은 백전노장 산전수전 다 겪고 이제는 황혼을 맞았다. 깃발 펄럭이던 청춘은 추억일 뿐, 가슴에는 회한과 아픔만 남았다.…
칼럼
[금주의 기도] 밝은 빛으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영광의 왕이시며 인자가 영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향해 경배드리오니 찬양과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 속의 한 주를…
[야긴과 보아스] 현실과 신앙 사이에서
이 지구상에는 80억이 넘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들은 각 나라에서 제각기 자신의 문화와 전통 속에서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무엇을 위한…
[장로발언대] 믿음의 확신을 가집시다
장로님들께 좋은 글들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미국의 어느 지방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마을에 몇 달 동안 비가 오지 않아 마을 주민들이…
[시론] 복음의 빚, 우리가 전할 성경
12월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입니다 금년 12월 둘째 주일, 12월 8일은 성서주일입니다. 성서주일은 한국교회가 서구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받은…
[금주의 강단] 꼬인 인생 푸는 법 은혜로 남은 것을 찾으라
성도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은혜로 남겨놓으신 것을 찾을 수 있는 영성이 있어야 한다. 이웃교회 은퇴하신 목사님께서 수십 년 전…
[오피니언리더] 농산물 가격파동, 풍년의 역설 – 풍년 들녘 농민의 시름과 한숨 –
오늘날 기후변화가 우리 삶의 모든 분야에 변화를 가져온다. 지난 여름의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추석 때 채소류 가격급등으로 서민들에게 어려움을 주더니 올해…
[목양의 길] 자기를 극복해야 합니다
인생은 바둑과 같습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습니다. 한번 졌다고 그만두면 바둑이 늘 수 없습니다. 한판 지면 다음 판에…
[종로광장] 정의의 길, 사랑의 길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0.73퍼센트, 25만표 근소한 차로 이겨 ‘정권교체’를 이루고 오늘에 이르렀다. 2년반이 지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