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복교회 전도왕 여자집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80대 중반의 연로하신 여집사님이신데 한글을 모르십니다. 그래도 예배 때마다 옆에 앉아계신 권사님께 성경을 찾아달라고…
목양의 길
강원도 영월에는 매년 4월 마지막주 금요일에서 주일까지 3일간 ‘단종문화제’를 개최해왔습니다. 올해 제58회 단종문화제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주일)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저는 영월에…
작년에 교회에 등록한 30대 중반의 남자 청년이 있습니다. 이 청년은 190센티 정도 되는 큰 키를 가졌습니다. 이 청년이 우리 교회에…
독일 문학가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남으로 이루어집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행복한 삶을 향한 그리스도인이 갖추어야 할 태도에 대해 여러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행복은 단순히 감정적 상태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삶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여기에 대한 그리스도인으로의 답은 물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라고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삶,…
현대 사회는 기술과 능력을 찬양하는 시대입니다. 누구나 더 나은 기술을 배우고, 더 높은 성과를 내며, 더 뛰어난 위치에 서고자 노력합니다.…
저는 1983년 3월 청주소년원에 고아였던 한 아이와 결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되어서 지금까지 42년 동안 청주소년원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을 선교하고 있습니다.…
청주소년원을 처음에는 작은나무교회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아이들이 작은꿈나무교회라고 부르기를 희망해서 교회의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청주소년원 작은꿈나무교회에 온 청소년 아이들은 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