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재

[기쁨의 미학] 원시인
 

“물린 게 확실한데 고기는 아닌 것 같애.” “고기가 아니라니?” 어이가 없다는 듯이 순호를 바라다보면서 영호는 웃었다. “큰 우럭이 걸린 게…

[기쁨의 미학] 원시인
 

“아니? 넌 웬일이야?” 12년 만에 생각지 않던 창모의 전화를 받고 순호는 단숨에 서울에서 인천에 있는 창모의 회사로 달려왔다. 뜻밖에도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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