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국민 소득이 5만 달러가 넘고 세계 최고의 복지국가로서 국민 행복지수는 물론이고 국가 청렴도지수도 가장 높기에 모두가 흠모하는 나라이다. 그러나…
지난연재
[마음의 쉼터] 우리에게도 이런 지도자가 있을까
[기쁨의 미학] 원시인
“아니? 넌 웬일이야?” 12년 만에 생각지 않던 창모의 전화를 받고 순호는 단숨에 서울에서 인천에 있는 창모의 회사로 달려왔다. 뜻밖에도 그곳에…
[이일저일 생각하니] 나손인문학연구실 설성경 박사의 훌륭한 연구업적
서울 마포구 동교로 18길 9-5 주소에 나손인문학연구실이 있다. 연세대 명예교수 향사(香史) 설성경 박사가 한때 살던 집 전체를 연구실로 쓰고 있다.…
[강원희 선교사] 위대한 스승들
1961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나는 전주 예수병원에서 수련의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을 떠나 전주까지 간 데는 당시 학장이셨던 김명선 교수님의 영향이 컸다.…
[해양평전] 해조류(海藻類) 증산
해조류(海藻類)라 하면 흔히 김을 떠올리지만 파래, 매생이 같은 녹조류와 미역, 다시마와 같은 다양한 갈조류도 포함된다. 그런데 한국의 김은 일본, 중국,…
[마음의 쉼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의 자세
태초에 우주는 흑암에 싸여 있었는데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이는 천지 창조의 처음이었으며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기쁨의 미학] 횡재
기쁨이 도가 넘으면 한숨으로 변하는가 보다. 순호는 10분 새에 서너 번도 넘게 한숨을 쉬었다. 그것은 해결 못할 일이나 마음을 놓을…
[이일저일 생각하니] 4.19와 이기붕 일가의 비극적 말로
“부정선거 다시 하라” 사자 같은 백만학도가 전국 거리에서 외친 그날의 피의 화요일 4.19도 올해로 64돌을 맞는다. 책가방 들고 점심도 굶은…
[강원희 선교사] 얼굴도 마음도 예쁜 간호사
의대생이 된 나는 방학이 되면 원주에 내려가 작은아버지의 병원 일을 돕기도 했다. 요즘 같으면 의대생이 병원 일을 돕는 것은 있을…
[김동수의 해양평전] 보신(補身) 먹거리 수산물
조선시대에 특정 수산물을 임금에게 바치는 진상제도가 있었다. 중국 일본 등에서도 행해졌지만 조선 백성들은 군주(君主)가 먹고 건강해지기를 바라면서 특산품을 진상했다.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