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연재

[기쁨의 미학] 원시인
 

“아니? 넌 웬일이야?” 12년 만에 생각지 않던 창모의 전화를 받고 순호는 단숨에 서울에서 인천에 있는 창모의 회사로 달려왔다. 뜻밖에도 그곳에…

[기쁨의 미학] 횡재
 

기쁨이 도가 넘으면 한숨으로 변하는가 보다. 순호는 10분 새에 서너 번도 넘게 한숨을 쉬었다. 그것은 해결 못할 일이나 마음을 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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