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위기다. 교회 스스로 위기를 자초했으니 그 책임은 전적으로 교회와 목회자에게 있다. 어떤 이는 내 말에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노마드톡
[노마드톡] 왜 나는 새로운 교회를 말하는가?
[노마드톡] 다시 여행의 길 위에 서다
우리는 여행자다. 하나님 나라로 가는 여행자다. 그 여정에서 동행자를 만나 친구가 되기도 하고 때로 행선지를 잘못 보아 엉뚱한 곳으로 가는…
[노마드톡] 새로운 교회와 선교를 준비하는 모임
1517년 마틴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가톨릭과 기독교 즉 개신교가 나뉘어졌고 그 전통 속에서 한국교회는 신앙과 선교의 뿌리를 두고 있다. 종교개혁은 하루아침에…
[노마드톡] 예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셨다면
전쟁과 평화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교회는 어느 편에 서야 하는가? 예수 탄생의 계절에 예수께서 평화의 왕으로 오심을 믿는다면 교회는…
[노마드톡] 네 장막터를 넓히라
이사야 54장 2절 ‘네 장막터를 넓히며’라는 말씀을 받고 기도한다. 새해에 나섬과 몽골학교에 주신 말씀이다. 장막터를 넓히고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라시는 말씀으로…
[노마드톡] 오직 은혜만이 나를 살게 한다
나는 무슨 힘으로 살고 있는가? 눈을 가져가신 주님의 뜻은 무엇인가? 보이지 않게 된 이후 나라는 존재는 사라졌다. 인격도 존엄도 사라진…
[노마드톡] 나는 욥이 아니다!
후회하지 않고 살리라 다짐했었다. 후회라는 말을 생각하지 않고 살기로 했었다. 이제까지의 내 삶에 후회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후회가 밀려온다. 그동안…
[노마드톡] 눈이 아픈 밤
지난밤에 눈이 무척 아팠다. 최근에 괜찮았는데 다시 아프기 시작한다. 눈이 아프면 정말 미칠 만큼 괴롭다. 게다가 안압이 올라가면 그때는 죽는…
[노마드톡] 예수라면 지금 무엇을 하실까
김 선생이라 불리는 탈북민과 만났다. 얼마 전 ‘남북한주민 통일문화여행’에서 처음 만난 김 선생은 매우 특별한 분이었다. 남과 북 모두를 객관적으로…
[노마드톡] 율법에서 사랑으로
누가복음의 돌아온 탕자의 비유를 주제로 설교 준비를 하는데 왠지 모를 답답함이 한주 내내 사라지지 않는다. 나그네를 선교하는 내게 본문의 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