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nomad)’ 즉 유목민이 화두가 된 세상이 왔다. 언제부터인지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노마드 교인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노마드 유목민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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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톡] 디지털 노마드와 유목민 교인
[노마드톡] 목사가 아니라 사람이 되고 싶다
노마드는 유목민이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호모 노마드’ 즉 [유목하는 인간]이라는 책에서 인류는 유목민들에 의하여 발전해 왔다고 주장하였다. 나는 그의…
[노마드톡] 온택트(ontact) 교회의 시대
미래교회에 공간으로서의 예배당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이제는 공간이 아닌 콘텐츠의 시대이고,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시대다. 얼마 전 나는…
[노마드톡] 나섬이 가야할 길, 그리고 새로운 교회 플랫폼 (2)
우리는 작지만 의미 있는 목회를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공간 나눔을 실천하려 한다. 몽골학교는 그리 크지 않지만 그럼에도 나눌 수 있는…
[노마드톡] 나섬이 가야할 길, 그리고 새로운 교회 플랫폼 (1)
“더 이상 작은 교회들이 공간이 없어 예배를 드리지 못하거나 임대료 문제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하라.” 코로나가 내게 이렇게 말하는…
[노마드톡] 코로나가 만든 교회 개혁의 의미
코로나가 가져다 준 위기는 한국교회 개혁의 기회다. 기존의 모든 질서와 당연한 것처럼 보이던 것들이 단 한순간에 무자비하게 거절당한 것은 가히…
[노마드톡] 겨자씨 장학회와 교육선교
몽골학교를 시작한지 어언 22년째가 되면서 교육선교의 의미를 실감한다. 사람을 가르치고 키워간다는 것은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가!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나섬의 선교…
[노마드톡] 요셉의 숲과 야곱의 숲
과연 미래에는 어떤 일이 일어나며 무엇이 필요할까? ‘요셉의 숲’과 ‘야곱의 숲’은 나섬이 가야할 새로운 길이다. 나는 오랫동안 요셉과 야곱이라는 인물에…
[노마드톡] 왜 이리 아프게 하십니까? 하나님!
생각만 해도 아프다. 우리 나섬의 신 목사 부부를 생각하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이리 아플 줄 알았다면 그동안 더 잘해…
[노마드톡] 무슬림 선교는 난민선교가 지름길
무슬림 난민선교를 시작한지 그리 오랜 시간이 흐른 것은 아니지만 터키에서 사역하는 나섬의 무슬림 난민 선교를 생각하면 정말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