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의 교회가 가야 할 ‘새 길 찾기’라는 모임을 시작했다. 몇몇의 목회자들이 교단을 초월하여 모임을 가져보자는 이야기들이 있었고 그런 취지에…
노마드톡
혹시 다음에 목회를 한다면 교회 이름을 ‘뿌리 깊은 나무 교회’라 짓고 싶다. 그런데 실은 교회가 아니라 우리 신앙의 뿌리가 깊어야…
‘노마드(nomad)’ 즉 유목민이 화두가 된 세상이 왔다. 언제부터인지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노마드 교인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노마드 유목민은 한…
‘노마드(nomad)’ 즉 유목민이 화두가 된 세상이 왔다. 언제부터인지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유행하더니 이제는 노마드 교인들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노마드 유목민은 한…
노마드는 유목민이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호모 노마드’ 즉 [유목하는 인간]이라는 책에서 인류는 유목민들에 의하여 발전해 왔다고 주장하였다. 나는 그의…
미래교회에 공간으로서의 예배당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다. 이제는 공간이 아닌 콘텐츠의 시대이고, 하드웨어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시대다. 얼마 전 나는…
우리는 작지만 의미 있는 목회를 꿈꾸는 이들을 위하여 공간 나눔을 실천하려 한다. 몽골학교는 그리 크지 않지만 그럼에도 나눌 수 있는…
“더 이상 작은 교회들이 공간이 없어 예배를 드리지 못하거나 임대료 문제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하라.” 코로나가 내게 이렇게 말하는…
코로나가 가져다 준 위기는 한국교회 개혁의 기회다. 기존의 모든 질서와 당연한 것처럼 보이던 것들이 단 한순간에 무자비하게 거절당한 것은 가히…
몽골학교를 시작한지 어언 22년째가 되면서 교육선교의 의미를 실감한다. 사람을 가르치고 키워간다는 것은 얼마나 의미있는 일인가!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나섬의 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