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집착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다. 한 가지 기억나는 것이 있어서 그 부분만 언급해 보려 한다. 저자는 미국에서 매우 성공한…
노마드톡
1991년 나는 이집트의 예수피난교회에 가본 적이 있다. 올드카이로(Old Cairo)의 구석진 어느 좁은 골목길을 돌고 돌아 그곳에 간 기억이 난다. 그…
나는 언제나 사막에 강물이 흐르고 길이 만들어지는 꿈을 꾸고 산다. 장애물을 만나면 그것이 나섬과 우리 사역을 더 위대하게 사용하시려는 주님의…
내가 사용하는 오래된 어구 중 하나는 ‘선교적 상상력’이라는 말이다. 시력을 잃어버리고 난 후 나는 내게 주실 은혜를 상상하며 살았다. 상상한다는…
오래전부터 상상하고 꿈꾸어 온 몽골 평화경제공동체를 구체적으로 만들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2000년 초반부터 이 프로젝트를 구상해…
나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평소에도 늘 그런 생각으로 고민하며 살았다. 지난 수십 년을 오직 한길 나그네를 섬기는 사역을…
튀르키예에 올 때마다 나는 바울을 생각하고 바울로부터 시작된 그리스도 교회의 역사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튀르키예 땅은 그리스도교의 출발지다.…
선교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오래됐다. 과연 선교가 무엇인가? 단순히 종교를 개종시키는 것이 선교라고 한다면 나는 선뜻 동의하지 않겠다. 에스키셰히르에서 만난 이란…
지난해 말, 5개월 만에 다시 튀르키예를 방문하였다. 불과 다섯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세상은 일희일비를 반복하며 흘러가고…
나는 섬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섬을 세계로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섬은 세계가 되었다. 이 얼마나 건방지고 교만한 말인가? 그러나 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