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상상하고 꿈꾸어 온 몽골 평화경제공동체를 구체적으로 만들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나는 우리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2000년 초반부터 이 프로젝트를 구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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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톡] 몽골 평화경제공동체를 꿈꾸는 이유
[노마드톡] 선택과 집중
나의 남은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평소에도 늘 그런 생각으로 고민하며 살았다. 지난 수십 년을 오직 한길 나그네를 섬기는 사역을…
[노마드톡] 마음에 새긴 이즈닉 호수와 올리브 마을
튀르키예에 올 때마다 나는 바울을 생각하고 바울로부터 시작된 그리스도 교회의 역사에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튀르키예 땅은 그리스도교의 출발지다.…
[노마드톡] 튀르키예에서 난민선교란 무엇인가?
선교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오래됐다. 과연 선교가 무엇인가? 단순히 종교를 개종시키는 것이 선교라고 한다면 나는 선뜻 동의하지 않겠다. 에스키셰히르에서 만난 이란…
[노마드톡] “호잣트가 마음껏 일하게 하라”
지난해 말, 5개월 만에 다시 튀르키예를 방문하였다. 불과 다섯 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세상은 일희일비를 반복하며 흘러가고…
[노마드톡] 나는 섬이다… 그 섬은 세계가 되었다
나는 섬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 섬을 세계로 만들어 주셨다. 그래서 섬은 세계가 되었다. 이 얼마나 건방지고 교만한 말인가? 그러나 나의…
[노마드톡]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가인이 아벨을 시기하여 죽인 후 하나님께서 가인에게 물으셨다.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가인이 답하였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
[노마드톡] 십자가와 은총 사이에서
아내가 아침에 던진 한마디가 내 가슴에 꽂혔다. ‘받은 복을 세어보자’ 말하는 아내는 때로 내 삶의 등대 같은 여자다. 받은 복을…
[노마드톡] 이스탄불에 페르시안 선교센터를 만들며
나는 종종 “어떻게 나섬과 몽골학교를 여기까지 세울 수 있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눈에 뵈는 것이 없어서 했습니다”라고 답한다. 정말일까? 아니다. 사실은…
[노마드톡] 플랫폼이 되는 삶
예수야말로 진정한 플랫폼의 모델이시다. 자신을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말씀하시면서 ‘나는 길’이라고 하셨다. 누가 감히 자신을 길이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