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는 훈련의 시간 첫 근무지인 수원 지사에서 일할 때 나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셨던 부장님이…
재물이야기
[재물이야기] 내 인생의 리허설
[재물이야기] 주일 성수를 기뻐하신 하나님의 선물
최고의 직장, 한국전력공사 주일 성수 문제로 취직도 물 건너가고 생활비도 떨어져서 하루하루 힘들게 버텨 갈 때쯤, 누나가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에서 직원을…
[재물이야기] 어려운 신혼생활
장롱 한 짝이 안 들어가는 좁은 단칸방 결혼은 했지만 내가 아직 학생 신분이고 직장도 없었기 때문에 아내가 동생과 함께 피아노…
[재물이야기] 우리 가정의 시작
“판자촌에서라도 함께 살 수만 있다면” 믿음만 보고 나를 선택한 아내는 군대 간 나를 3년이나 기다렸다. 그러나 내가 제대한 후에도 우리의…
[재물이야기] 악명 높은 단장님 부임 (2)
“공군 역사에 길이 남을 악명” 그날도 단장은 안절부절못하면서 입에 담기도 힘든 말들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나는 그때부터 가속 페달을 밟았다. 엄청난…
[재물이야기] 악명 높은 단장님 부임 (1)
“공군 역사에 길이 남을 악명” 하나님께서는 평안한 가운데서도 한 번씩 어려움을 주신다. 어려움 안에서 흔들리지 않았을 때 더 큰 복을…
[재물이야기] 세상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은혜
“내가 가진 백이라곤 더플백 하나” 서울 시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공부하려고 해도 새벽 일찍 일어나 추운 데서 버스를 기다리고 도서관 앞에…
[재물이야기] 항공대학 학군단 발령
“영창에 가더라도 주일 성수만은” 중위는 운전병을 달라고 사정하고 백사는 안 된다며 다퉜다. 그때 중위가 감독관실 구석에 앉아 있는 나를 보고…
[재물이야기] 군법회의 (2)
“코드 원, 코드 원” ‘대통령 암살 음모죄.’ 법이 없던 시절, 그게 바로 내 죄명이었다. 청와대 경호실에서 바로 연락이 오는 바람에…
[재물이야기] 군법회의
“코드 원, 코드 원” 박 병장의 제대가 얼마 남지 않았던 6월 25일. 군의관과 혜화동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에 갈 일이 있었다. 대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