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않는 사람과는 만나지 않겠다” 아내는 내가 서울에 올라왔을 때부터 같은 교회에 다니던 교우다. 아내가 엄마와 동생의 손을 잡고 처음…
재물이야기
“하나님을 포기하라고? 그냥 헤어지자” 대학생이 된 후에도 나는 못생긴 외모와 가난한 가정 형편 때문에 늘 위축되어 있었다. 여자 친구를 사귀어…
“하나님, 정말 살아 계신가요?” 하나님의 은혜로 대학에 입학했지만 내 안에는 하나님에 대한 회의가 싹트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했기 때문에…
“일평생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주일 성수해야 해” 누군가가 내게 물었다. “훌륭한 사람들 뒤에는 대부분 훌륭한 어머니가 있고, 그 어머니가 했던 유명한…
은혜의 태,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의 종으로 바치겠습니다” 1년 후 학업을 다시 시작했다. 학습능력은 떨어졌지만 하나님을 향한 믿음만은 아주 확고했다. 매일…
은혜의 태, “아들을 주시면 하나님의 종으로 바치겠습니다” 나는 1958년 경주 인근의 조그만 마을에서 2남 5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어머니 김성조…
“이 풍성한 복은 어디서 왔나요?” 뉴질랜드는 기독교 국가이며 세계에서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국가였다. 이들은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선교지에…
‘4개 국어로 하는 청년 목회’ 나는 목회에는 뜻이 없었다. 오로지 선교에만 매달렸다. 나의 성격과 단점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용기가…
복음을 전하고 그 열매를 보는 일은 기쁘고 즐겁지만, 남의 학교에서 전도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교직원들의 비아냥거림도 심했고, 믿지 않는…
아름다운 땅 뉴질랜드, 가장 큰 도시 오클랜드의 남쪽 마누카우에는 두 개의 빌딩이 우뚝 서 있다. 사람들은 이것을 ‘기적의 빌딩’이라고 부른다.…